핵분열
양이원영 의원 인터뷰 김어준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2023년 5월 23일
고사영
2023. 5. 23. 11:42
- 야당의원이라 동경전력에서 협조가 낮았다. 야당의원이라 폄훼당했다, 동경전력의 태도가 일본 정부 눈치를 본 건지, 한국 정부 눈치를 본건지, 알 수는 없다. 검증 찬성 여론은 70%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정치인은 국민 이익 대변한다.
- 양이원영 의원이 지적한 문제점
- 시료 채취의 불합리성: 태평양 도서연안 협회(?)에서 조사할 때도,맨 위에 맑은 물 (?) 을 떠서 주었다. 애시당초 동경전력에서 네 개의 탱크의 물을 섞어서 주기로 했다. 시료 채취에서 과학적이라 할 수 없다. 투명한 절차를 강조함에도 불구하고, 동경전력은 전혀 그렇지 않다.
- 64종의 방사성 물질 분석, 그렇지만 30종으로 줄여서 분석. 그 이후 핵종 분석은 9종으로 국한; 믿을 수 없다..
- 핵종 처리 시설 (알프스)에서 탄소-14와 삼중수소 제거가 불가능;
- 삼중수소가 우리 몸, 유전자의 구성 성분이 될 수 있다; 세포가 손상되거나 유전자가 손상되거나 그 주변이 손상된다. 생식기에 영향도 미친다. 또한 바다속에서 먹이 사슬을 통해 플랑크톤, 생선을 통해 인간에게까지 생체 축적 (진짜로?); 그래서 어린이와 노인에게 영향 준다. 왜 우리한테 불확식성을 전가 할 수 있겠냐? 삼중 수소의 양을 희석해도 양은 똑같다. 아예 버리지 말아라. 러시아가 동해에 방사성 물질 버릴때 일본에서 반대, 그런데 일본은 고준위 폐기물을 버리고 있다. 한국 시찰단에서 확인 불가능하다. 특히 기준치에서 2만배에 해당하는 탱크가 전체 탱크중에 5%. 전체 탱크의 오염수는 130만톤이며, 현재도 방사성 오염수가 계속 배출되고 있다.
- 현 정부는 믿음만 있고 검증/과학이 없다. 지하수 스며드는 작업 먼저 하라. 한국의 토목 기술을 수출하라. 동경전력은 경제성을 문제로 지하수 유출 차단을 하지 않는다.